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6.97P(0.86%) 상승한 817.04를 기록하고 있다.

美 연준의 금리인하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지수는 820선으로 껑충 뛰어 오르며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이 3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억원과 2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