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저녁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45회 영화의 날'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하석진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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