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ㆍ인천정유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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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와 SK인천정유는 31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기일을 내년 2월1일로 정했으며,오는 12월 양사의 주주총회를 대신해 개최되는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합병 후 사명은 변화 없이 SK에너지로 유지된다.
SK에너지와 SK인천정유의 합병 비율은 1 대 0.0330024로 결정됐다.
이는 SK에너지의 기준 주가 18만6653원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산정한 SK인천정유의 주당가치 6160원을 반영한 비율이다.
SK인천정유 지분 90.63%를 보유하고 있는 SK에너지는 합병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고 합병비율에 따라 나머지 9.37%를 보유한 소액주주들에게 신주를 교부할 예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두 회사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기일을 내년 2월1일로 정했으며,오는 12월 양사의 주주총회를 대신해 개최되는 이사회를 통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합병 후 사명은 변화 없이 SK에너지로 유지된다.
SK에너지와 SK인천정유의 합병 비율은 1 대 0.0330024로 결정됐다.
이는 SK에너지의 기준 주가 18만6653원과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산정한 SK인천정유의 주당가치 6160원을 반영한 비율이다.
SK인천정유 지분 90.63%를 보유하고 있는 SK에너지는 합병을 위해 신주를 발행하고 합병비율에 따라 나머지 9.37%를 보유한 소액주주들에게 신주를 교부할 예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