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31일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한 프리미엄급 노트북 2종을 내놓았다.

LCD 크기가 15.4인치인 '에버라텍 8300'과 12.1인치인 '에버라텍 2500'이다.

윈도비스타 얼티메이트 에디션을 탑재하고 있어 하드웨어 백업,데이터 암호화,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제어 등의 기능을 갖췄다.

에버라텍 8300은 인텔 코어2듀오 T 7500 프로세서,2기가바이트(GB) 메모리,160GB 하드디스크,DVD 슈퍼멀티 드라이브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4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