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박지, 3자배정 유증 미청약으로 불발행 입력2007.10.30 08:04 수정2007.10.30 08: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은박지는 지난 29일 납입예정이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최대주주 프라임서키트 외 17명의 미청약으로 인해 전액 실권 처리됐다고 30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거래소는 유상증자결정 공시후 공시번복 사유로 대한은박지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하고 벌점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든든한 퇴직연금 비결은…美 지수 중심으로 신흥국 분산투자" 서울 강남의 한 대기업에서 일하는 서 모 부장(42)은 퇴직연금 계좌를 보면 뿌듯하다. 확정기여(DC)형으로 운용하는 계좌 수익률이 최근 100%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상... 2 "연금계좌로 ETF 투자, 2년새 6배…스마트 개미 늘어날 것" “퇴직연금에서 원리금 보장형을 벗어나려는 개인투자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국가의 대표 지수형 상품에 주목해야 합니다.”홍준영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연금솔... 3 VOO 맹추격…SPY '1위 ETF 아성' 흔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S&P500’(티커명 SPY)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상품인 ‘뱅가드 S&P500’(V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