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순수 기초과학 분야 실험교육을 위한 첨단기초실험 교육동인 '궁리(窮理)실험관'을 완공，30일 오후 1시 준공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궁리실험관은 학사과정 재학생들의 실험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시설로 총 사업비 80여억원에 1년 8개월의 공사 기간이 소요됐다. 준공식에는 서남표 KAIST 총장을 비롯해 학생 대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