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상승..홍콩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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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동반 상승세다. 홍콩 H지수는 나흘만에 급반등하며 2만선을 넘고 있다. 항셍지수는 3만1000선을 돌파했다.
29일 홍콩 H지수는 무려 676.18포인트(3.46%) 급등한 2만224.67로 전장을 마감했다. 항셍 지수는 1086.75포인트 오른 3만1491.9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오후에도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2시5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68% 오른 5739.45를, 상하이 A지수는 2.69% 오른 6025.95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도 1.58% 오른 1만6766.01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 가권 지수는 9783.06으로 1.57% 뛰고 있다.
한화증권은 "지준율 인상과 페트로차이나 공모 청약을 위한 주식 매도 영향으로 지난 주말 중국 증시가 휘청댔으나, 26일 중국 상하이 지수가 30일선을 지지하면서 이번 주 들어 기술적 반등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9일 홍콩 H지수는 무려 676.18포인트(3.46%) 급등한 2만224.67로 전장을 마감했다. 항셍 지수는 1086.75포인트 오른 3만1491.97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오후에도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후 2시5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68% 오른 5739.45를, 상하이 A지수는 2.69% 오른 6025.95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도 1.58% 오른 1만6766.01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 가권 지수는 9783.06으로 1.57% 뛰고 있다.
한화증권은 "지준율 인상과 페트로차이나 공모 청약을 위한 주식 매도 영향으로 지난 주말 중국 증시가 휘청댔으나, 26일 중국 상하이 지수가 30일선을 지지하면서 이번 주 들어 기술적 반등에 나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