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손성원 美한미은행장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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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월가 최고의 애널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손성원 미국 한미은행장을 초청해 경제전망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30일 오후 3시부터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호텔 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손성원 은행장은 'Economic Outlook for Year 2008 BEYOND'라는 주제로 미국과 한국의 경기동향, 전망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손성원 은행장은 피츠버그대 경제학 석·박사로 리처드 닉슨 행정부의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CEA)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활약한 바 있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2006년 미국 최고 경제전망 이코노미스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손 은행장 강연 외에 임수남 Wealth Management 담당 부행장의 '미국의 주식 및 채권시장 동향'과 미국 남가주 한인 공인회계사 협회 차비호 이사의 '미국 부동산 시장 투자 전략'에 관한 강연도 함께 진행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당행 거래 고객들이 글로벌 변동성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