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25 12:14
수정2007.10.25 12:14
워렌 버핏은 한국에서 투자를 고려하는 기업은 대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버핏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제가 한국에서 찾고 있는 기업은 세계의 다른 기업과 같다"며 "그것은 대기업이며 영속적이며 유능하며 정직한 기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합리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을 찾고 있지만 이름을 언급하기는 어렵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