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전투장면 기대되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담덕은 태왕사신기 12회부터 리더십을 갖춘 광개토대왕의 모습을 드러냈다.
담덕은 주무치에게 시우부족의 땅을 다시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회유가 안될 경우 향후 전쟁까지 불사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방송되는 13회 예고편에서는 담덕이 사냥을 나간 것이 아니라 백제를 향해 진군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된 연가려는 대장로를 찾아가 화를 내게 되며, 담덕은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반대파 귀족들을 아우른다.
또 철가면을 쓴 백제 관미성의 성주역을 맡은 이필립이 등장했다. 이필립은 사신 중 하나인 처로역을 맡았는데 뛰어난 외모로 태왕사신기 1회때부터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백호‘주무치’의 합류에 이어 청룡 ‘처로’의 등장으로 ‘태왕사신기’의 전투장면이 긴장감과 박진감이 좀 더 넘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