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소재 대송저축은행이 오는 29일 '참앤씨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합니다. 상호변경을 기념해 금융권 최고금리인 연7.0%의 'New Start 정기적금'과 복리기준 최대 연 6.9%의 'New Start 정기예금'을 각 100억원, 200억원 한도로 특별판매합니다. 대송저축은행은 거래소 상장기업인 모회사 참앤씨의 CI와 상호를 통합해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송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거래소상장기업인 참앤씨에 인수돼 6월말 결산기준 당기순이익 13억원을 달성했고, BIS자기자본비율 11.9%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