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 대용량 역삼투압 해수담수설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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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건설교통부가 대형 국책 연구과제로 지원하고 광주 과학기술원이 총괄하는 '대용량 역삼투압 해수담수화 플랜트 설계와 건설기술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추진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과제를 통해 단위 용량을 기준으로 세계 최대인 6MIGD(하루 2만7천톤)급의 대용량 역삼투압 해수담수화 설비 기술을 개발하게 됩니다.
또 2010년까지 국내에 실증 플랜트를 완공하고 2년내 유지운영에 관한 기술 습득을 완료하면 2020년까지 10조원 가량의 플랜트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