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하나대투에 따르면, 온라인 상담서비스인 ‘척척박사’ 시스템은 하루 질문건수가 70건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척척박사’ 시스템은 고객이 관심 있는 종목이나 투자정보를 게시판에 올리면 영업직원이 댓글 형식으로 답변하는 형태다.
일반적인 게시판 형태와 유사하나 고객이 올린 질문에 대해 다수의 영업직원이 나름대로의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객관성을 높이고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고객이 취사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상담을 원하는 종목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가가 답변해 종목에 대한 최신의 정보와 신뢰성이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척척박사’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하나대투증권에 계좌를 개설하고 HTS인 ‘FirstClass Live’를 설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