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국제 특송업체인 DHL의 대륙간 허브터미널이 들어섭니다. DHL 코리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동북아 지역의 물류수요 증대에 대비하여 오늘(23일) 인천국제공항의 화물터미널 지역에서 20,000㎡ 규모의 새로운 허브터미널을 착공한다." 고 밝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