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STS반도체 피인수 소식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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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이 STS반도체 피인수 소식에 나흘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보다 8.26% 떨어진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사흘동안 27% 정도 올랐지만 나흘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코아로직은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273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STS반도체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광그룹 계열사인 STS반도체가 코아로직의 최대주주가 된다.
STS반도체는 중장기 사업전략인 사업고도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코아로직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아로직은 전일보다 8.26% 떨어진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며 사흘동안 27% 정도 올랐지만 나흘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코아로직은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273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STS반도체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광그룹 계열사인 STS반도체가 코아로직의 최대주주가 된다.
STS반도체는 중장기 사업전략인 사업고도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차원에서 코아로직을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