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케이트 모스 맞아? … 충격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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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모스의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모스의 피곤에 지친 얼굴과 주름진 허벅지 등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는 지나친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8일 스와로브스키 패션 락스에 참석했을 당시 찍힌 사진으로, 모스는 고급 브랜드 탑샵(Topshop)의 4만 파운드(약 7600만원) 짜리 드레스를 걸쳤지만 옷의 가치를 전혀 드러내지 못해 톱 모델로서의 자존심을 구기게 됐다.
파티 중독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 모스는 지난 2005년에는 코카인 흡입이 밝혀져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모스는 지난 9월 27일 영국 밴드 '더 킬스'의 기타리스트 제이미 힌스와 약혼을 발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