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자산관리잔고 20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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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자산관리 총잔고 20조1723억원을 기록하며 2년만에 100%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대우증권 자산관리 부문은 랩어카운트와 ELS, 퇴직연금, 해외펀드, 신탁상품 등 적극적인 신규시장 진출에 힘입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50%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해왔으며 올해에는 1천억원 이상의 수익이 예상되는 등 브로커리지와 IB에 이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은 “이번 20조 돌파를 계기로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업계 선두권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수익증권, 파생상품 IB 연계 서비스 및 상품 등 토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관리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현재 250여명 수준인 자산관리 영업직원을 2010년까지 600여명 이상으로 늘려 자산관리 부문에서도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