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국내최고 파생금융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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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아시아리스크誌에서 주최하는 2007년「제 8회 Asia Risk Awards」 시상에서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은 국내 파생상품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금융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우리투자증권이 국내 증권사 처음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2003년 처음 ELS를 발행한 이래 주가연계 파생상품 분야에 항상 선두에 있고, 2007년의 경우 8월까지 누계실적이 시장 발행규모 17조원의 약 20%을 차지해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Asia Risk誌는 Risk誌의 자매지로 국제금융시장의 파생상품과 위험관리분야에서 권위있는 잡지로 인정받고 있고, 매년 한 차례씩 아시아지역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파생금융부문에서 소속 국가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