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종 최고 年 소득자는 '변리사'…年 평균 5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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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ㆍ실용신안ㆍ의장 및 상표 따위에 관한 사무를 대리 또는 감정하는 일을하는 변리사가 전문직 사업자들 중에 가장 높은 소득을 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의 평균 1인당 연간 소득은 5억 8천만원으로 의료업자, 변호사,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평가사 등의 전문직중 가장 높았다.
우리나라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 중 9개사의 수익으로는 의료업자 3억8천600만원, 변호사 3억5천만원, 관세사 3억1천500만원, 회계사 2억4천500만원, 세무사 2억2천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세무사 다음으로는 법무사 1억3천900만원 건축사 1억400만원 평가사 8천700만원 등 이었다.
이들 9개 전문직 사업자의 1인당 수입 순위는 전년과 동일했다.
전년 대비 수입 증가율은 평가사가 14.5%로 가장 높았고 법무사(13.9%), 의료업자(12.5%), 건축사(11.8%), 회계사(10.4%)도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변리사의 평균 1인당 연간 소득은 5억 8천만원으로 의료업자, 변호사, 관세사, 회계사, 세무사, 법무사, 건축사, 평가사 등의 전문직중 가장 높았다.
국세청이 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안택수(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개 전문직 사업자들 중 변리사들의 소득은 1인당 5억8천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우리나라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 중 9개사의 수익으로는 의료업자 3억8천600만원, 변호사 3억5천만원, 관세사 3억1천500만원, 회계사 2억4천500만원, 세무사 2억2천5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세무사 다음으로는 법무사 1억3천900만원 건축사 1억400만원 평가사 8천700만원 등 이었다.
전년 대비 수입 증가율은 평가사가 14.5%로 가장 높았고 법무사(13.9%), 의료업자(12.5%), 건축사(11.8%), 회계사(10.4%)도 두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