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급락장 속 5% 급등..증권사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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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이 증권사의 목표가 상향에 힘입어 급락장 속에서도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포휴먼은 전일대비 5.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5% 급락 출발로 포휴먼도 장초반 4.33% 하락한 3만900원까지 떨어졌으나 증권사 호평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호전이 급격히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가를 25.6% 올린 4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100% 자회사인 FH의 내년과 내후년 중국 수출 규모가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2만9000대, 3만4800대 수준으로 전망돼 지분법 평가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포휴먼이 베이징 올림픽 사업권자로 선정되며 중국내 사업우선권을 부여받았다며 환경시장 급성장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22일 오전 10시24분 현재 포휴먼은 전일대비 5.26% 오른 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5% 급락 출발로 포휴먼도 장초반 4.33% 하락한 3만900원까지 떨어졌으나 증권사 호평 영향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삼성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호전이 급격히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가를 25.6% 올린 4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100% 자회사인 FH의 내년과 내후년 중국 수출 규모가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2만9000대, 3만4800대 수준으로 전망돼 지분법 평가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포휴먼이 베이징 올림픽 사업권자로 선정되며 중국내 사업우선권을 부여받았다며 환경시장 급성장의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