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에서는 탤런트 박철과 옥소리 부부의 파경소식과 12월 신부가 되는 성현아 등에 관한 소식을 발빠르게 취재했다.

이밖에 이민영-이찬 선고공판과 이준기의 또다른 변신에 대해서도 보여줬다.

유난히 이번주에는 박철-옥소리 부부 사건 외에도 성현아 결혼소식, 이찬의 사회봉사명령, 김희선 결혼, 조재진-차예련 열애설,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발빠른(?) 득녀소식 등 굵직한 연예가 뉴스가 네티즌들을 기쁘게도 안타깝게도 했다.

특히 11년간 잉꼬부부로 방송을 통해 비쳐지던 박철-옥소리 부부의 파경소식은 듣는 이들을 모두 안타깝게 했다.

이혼소송을 제기한 박철의 뜻대로 원만하게 합의가 돼서 더이상은 좋지않은 소식이 팬들에게 들려오지 않기만을 바랄뿐이다.

한편 19일 벌어진 김희선-박주영 커플의 세기의 결혼식 부케를 받은 주인공은 송윤아로 밝혀져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겨줬다.

성현아는 12월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훤칠한 외모의 사업가와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