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지, 괌 메리어트호텔 에너지사업… 550만달러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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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감 솔루션업체인 비에스지(대표 소민석)는 세계적 휴양지인 괌 메리어트 호텔의 에너지절감 프로젝트를 55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연간 1057만2600㎾h(17억원) 규모의 전력과 14만1493갤론(3억5000만원)의 연료가 들어가는 괌 메리어트 리조트앤스파에 대한 에너지 절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마무리된다.
이 회사가 설치하는 에너지절감 솔루션은 환경감지가 필요한 곳에 조도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가 구축돼 조명 및 냉난방 설비 등을 제어,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이 사업은 연간 1057만2600㎾h(17억원) 규모의 전력과 14만1493갤론(3억5000만원)의 연료가 들어가는 괌 메리어트 리조트앤스파에 대한 에너지 절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으로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 마무리된다.
이 회사가 설치하는 에너지절감 솔루션은 환경감지가 필요한 곳에 조도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하는 무선 센서 네트워크가 구축돼 조명 및 냉난방 설비 등을 제어,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