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에서는 "라인업 멤버 중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이고 결과를 공개한다.

허벅지가 튼실해서, 대퇴부가 육감적이라서, 백치미 있어서, 거친 말투와 행동 때문에 등의 다양한 설문조사 결과 전격 공개한다. 최고 섹시 가이로 선정될 사람이 누구인지 가늠해 본다.

2007년 슈퍼모델 본선 진출자 20명이 등장한다. 라인업 멤버들은 슈퍼모델들의 여심을 잡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펼친다. 붐은 슈퍼모델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하고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러워한다. 사랑에 빠진 붐의 마음을 사로잡은 슈퍼모델은 누구인지 확인해 본다.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붐의 애절한 고백을 직접 지켜본다.

라인업 멤버들이 세계 유명 스타로 분장하고 서로 비교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로 분한 김용만과 김구라, 마이클 잭슨으로 분한 붐과 김경민, 마릴린 먼로로 분한 이윤석과 이광채, 이소룡으로 분한 이경규과 신정환을 보고 누가 더 리얼하게 분장하고 연기하는지 평가해 본다.

이날 방송에는 라인업 멤버 이경규, 김용만, 김구라, 신정환, 윤정수, 이윤석, 붐, 김경민, 이동엽, 이광채가 출연한다.

방송은 20일 저녁 6시 4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