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공사는 지방공기업 중 처음으로 인터넷 토지분양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 도입으로 업무담당자와 입찰자간의 사전담합이 원천 봉쇄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공사는 현재 분양 중인 광교명품신도시 공동택지 6필지 모두를 이번 토지분양 시스템 으로 분양하고, 김포양촌과 오산가장산업단지 등 모든 사업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입찰 또는 분양에 참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토지분양시스템 (http://buy.gico.or.kr)에 접속하거나, 공사 홈페이지(http://www.gico.or.kr)를 경유해 인터넷 토지분양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