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주목받는 '구피' 이승광 … 이제는 최고 몸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제3체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 일반부 70kg급.
몸짱 선수들이 즐비하게 출전한 가운데 눈에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90년대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남성3인조그룹 '구피'의 멤버 이승광.
구피 시절의 잘생긴 외모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가 보아도 몸짱인 그가 당당하게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많이많이'란 곡으로 데뷔한 이승광은 '구피'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멤버인 신동욱과 함께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특히, 신동욱이 엉뚱하고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이승광은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2005년 6집 '청춘'을 마지막으로 음악활동을 하지않았던 그가 이제는 보디빌더 선수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고, 많은 팬들은 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8일 한 언론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승광.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보디빌더 선수로 등록한 화제의 인물이 된 그는 본인이 출전했던 체급 외에 각 체급별 1인자가 겨루는 '왕중왕' 중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몸짱 선수들이 즐비하게 출전한 가운데 눈에띄는 선수가 있었다.
바로 90년대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남성3인조그룹 '구피'의 멤버 이승광.
구피 시절의 잘생긴 외모에서 벗어나 이제는 누가 보아도 몸짱인 그가 당당하게 일반부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96년 '많이많이'란 곡으로 데뷔한 이승광은 '구피'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같은 멤버인 신동욱과 함께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았었다.
특히, 신동욱이 엉뚱하고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었다면 이승광은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2005년 6집 '청춘'을 마지막으로 음악활동을 하지않았던 그가 이제는 보디빌더 선수로 우리 곁으로 돌아왔고, 많은 팬들은 그의 모습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18일 한 언론 인터뷰 기사가 보도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이승광.
연예인으로서는 최초로 보디빌더 선수로 등록한 화제의 인물이 된 그는 본인이 출전했던 체급 외에 각 체급별 1인자가 겨루는 '왕중왕' 중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고 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