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찬수 전 서울증권 사장이 투자회사를 차렸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강 사장은 강앤컴퍼니(KANG & COMPANY)를 설립,내주 초 서울 종로타워 빌딩에 사무실을 열 예정이다.

강 사장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국내외에 투자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중국 등 해외에도 사무소를 둘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