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가 미래다] (8) 두바이의 원동력 '날리지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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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가 해외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대거 유치하며 중동의 '싱가포르'로 우뚝 설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는 백화점식 대학타운인 '날리지 빌리지(Knowledge Village)'다.인재가 풍부해야 외국 기업이 모인다는 생각에 대규모 대학타운을 만든 것.두바이 정부는 대학을 직접 설립해 육성하는 방법으로는 단시간에 경쟁력있는 대학을 만들 수 없다고 보고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듯 미국 미시간대,호주 울릉공대 등 20여개 해외 유명 대학의 단과대학을 한 캠퍼스에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