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연호개役 윤태영 '9월말 예쁜 딸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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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연호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탤런트 윤태영이 임유진(26)씨와 사이에서 9월말 예쁜 딸을 얻었다.
이같은 사실이 10월 17일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재계 등의 각별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 내조에 힘쓰며 가사에 매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같은 사실이 10월 17일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윤종용 부회장의 외아들이다.
윤태영과 임유진은 200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 남매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에는 연예계 뿐만 아니라 재계 등의 각별한 관심이 쏟아진 바 있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 내조에 힘쓰며 가사에 매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