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음식료株 강세…롯데칠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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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형 음식료주들이 외국계 창구로부터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음식료 업종지수는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롯데칠성이 7% 급등한 1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두산(1.28%) 롯데제과(0.2%) 오리온(1.93%) CJ(0.5%) 농심(1.52%) 등 중대형주들이 강세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나흘째 '팔자'에 나서면서 1967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업종의 일부 종목에서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의 경우 골드만삭스나 씨티그룹이, 농심은 UBS와 메릴린치 등이 눈에 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음식료 업종지수는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롯데칠성이 7% 급등한 13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두산(1.28%) 롯데제과(0.2%) 오리온(1.93%) CJ(0.5%) 농심(1.52%) 등 중대형주들이 강세다.
특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나흘째 '팔자'에 나서면서 1967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업종의 일부 종목에서 외국계 창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의 경우 골드만삭스나 씨티그룹이, 농심은 UBS와 메릴린치 등이 눈에 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