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준 ST&I 대표이사가 유리이에스 보유지분을 잇따라 매각하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 대표는 보유중이던 유리이에스의 주식 26만주를 지난 4일부터 장내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분비율은 7.16%에서 4.99%로 낮아졌다.

온 대표는 지난달에도 유리이에스 주식 37만6000주를 매각, 지분비율을 10.29%에서 7.16%로 낮춘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