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코오스는 계열사인 스타아트 소속 탤런트 신동욱이 일본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JH코오스에 따르면 다음달 22일 일본 도쿄의 시나가와프린호텔 스텔라볼에서 1천여 명의 일본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팬미팅 행사를 시작으로 23일 첫 DVD영상집 'F H!'와 2008년도 공식 달력을 선보이며 신동욱의‘착한왕자’이미지를 극대화 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 8월 일본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지난달에는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이달 중 팬클럽도 정식 출범하는 등 SBS TV 드라마 '쩐의 전쟁'의 하우성 역 이후 월드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신동욱이 출연한 ‘소울메이트’와 ‘쩐의전쟁’의 큰 관심과 함께 신동욱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고 기존 한류스타와는 다르게 10대들에게 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일본 내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