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은 서울 삼성동 IT 사업부문과 과천 무역사업부문으로 분리, 운영돼 왔던 사무실을 서울 금천구 가산동 롯데센터로 통합, 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본사 통합 이전으로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게 되고 IT와 글로벌 역량 시너지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