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생보사 상호교류의 일환으로 중국인수(中國人壽) 연수단이 교보생명의 고객 서비스 노하우 등을 배우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중국 최대 보험사 가운데 하나인 중국인수가 연수단을 한국에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수단은 리우 잉지(劉英濟) 부회장을 비롯 각 성(省) 지사(지역본부)의 서비스업무 총괄 책임자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5박 6일간 교보생명 본사와 천안 소재 연수원(계성원)에 머물면서 교보생명의 고객서비스 노하우, 계약인수, 보험금 지급 프로세스 등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