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포럼 D-8] 아유브 카짐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 대표 "두바이 대학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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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D-8] 아유브 카짐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 대표 "두바이 대학 도시"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우뚝 선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Dubai Knowledge Village)'.그냥 대학이 아닌 전 세계 대학의 유명 학과만 모아놓은 백화점식 '대학도시'이다.
현재 전 세계 350개 대학들이 이곳에 들어와 있다.
아유브 카짐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 대표는 유리 소타마 핀란드 UIAH대학 총장 등과 함께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 조건'에 대해 토론한다.
2003년 탄생한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는 현재 한국의 대학 시스템이 안고 있는 비슷한 문제 의식 속에서 탄생했다.
중동의 낙후된 고등교육 시스템 탓에 자국 학생들이 해외에서 '오일머니'를 쏟아붓고 있었던 것.이들을 붙잡기 위해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는 넓은 캠퍼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소유권 보장,세금 면제,수익 자국 송환 보장 등을 약속했다.
두바이의 성공 사례는 한국 대학 관계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현재 전 세계 350개 대학들이 이곳에 들어와 있다.
아유브 카짐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 대표는 유리 소타마 핀란드 UIAH대학 총장 등과 함께 '글로벌 인재들이 모이는 도시 조건'에 대해 토론한다.
2003년 탄생한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는 현재 한국의 대학 시스템이 안고 있는 비슷한 문제 의식 속에서 탄생했다.
중동의 낙후된 고등교육 시스템 탓에 자국 학생들이 해외에서 '오일머니'를 쏟아붓고 있었던 것.이들을 붙잡기 위해 두바이 날리지 빌리지는 넓은 캠퍼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소유권 보장,세금 면제,수익 자국 송환 보장 등을 약속했다.
두바이의 성공 사례는 한국 대학 관계자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