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보유 종목의 주가 흐름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교보증권 홍길표 차장은 유니보스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주간 33%의 성과를 거뒀다.

2주 연속 수익률이 뜀박질하면서 누적 수익률도 76%로 높아졌다.

반면 하나대투증권의 김재흥 차장은 LG상사와 동양메이저가 나란히 하락하면서 -10%의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