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오는 15일까지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를 협찬하며 골프 마케팅을 펼칩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신한 동해오픈 골프대회는 KPGA 최고 수준의 상금이 걸린 국내 최대 메이저 골프대회로 뉴체어맨 홍보대사인 최경주 선수와 세계 랭킹 3위인 짐퓨릭 등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쌍용차는 모두 4대의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홀인원 상으로 뉴체어맨 1대씩을, 그리고 갤러리 경품으로 액티언 1대를 내놓았습니다. 쌍용차 김근탁 상무는 "국내 최고의 메이저 골프대회를 협찬하는 만큼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