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국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국토 사랑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국토정보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부터 일주일동안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과 가족 1인으로 구성된 150팀은 11월 9일 토공 본사 연수실에서 본선을 치릅니다. 경시대회 대상에게는 토지공사사장 상장과 5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사랑포털사이트(www.landlove.co.kr)를 참고하면 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