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골프마케팅과 적극적인 광고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출범을 기념한 '한가족 기념 빅 이벤트'와 'The Answer Shinhan Card'라는 내용의 통합카드사 출범광고를 진행중이며 국내외 유명 프로골퍼가 참여하는 골프대회를 잇달아 주최하는 한편 'Love Card' CF 광고도 15일부터 방영할 계획입니다. 우선 신한카드는 10월 15일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최경주 등이 참여하는 '2007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을 개최하고 29일에는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폴라크리머, 브리타니 린시컴 등 LPGA 골퍼들을 볼 수 있는 '인천공항-신한카드배 빅4 장타대회'도 예정돼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남녀 프로골퍼들을 초청한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것은 세계 10위의 카드사로 새롭게 태어난 신한카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새로 선보일 광고 또한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로 신한카드만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