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윈스테크넷, 계열사 나우콤 흡수합병 결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윈스테크넷은 종합정보통신서비스업체인 계열사 나우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나우콤 보통주 1주 당 윈스테크넷 보통주 1.1740398주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이며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11월29일부터 12월30일까지다.

    회사측은 합병목적이 사업다각화에 의한 경영효율성증대와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윈스테크넷의 매매거래를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정지시켰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사업목적에 데이타베이스및 온라인정보제공업, B2C, C2C 상거래업, 광고업, 부동산관련 서비스업 등을 추가했다.

    아울러 사업목적에서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처리 및 정보보안분야 포함 컨설트를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공급업과 정보처리기술에 관한 컨설팅으로 변경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ADVERTISEMENT

    1. 1

      타이거운용, 이재완 대표 사임…새 대표에 김권 이사

      이재완 타이거자산운용 대표가 사임했다.2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타이거운용은 지난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권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김권 신임 대표는 타이거자산운용 창립 때부...

    2. 2

      '딜 잘 만드는 뱅커'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 PEF 대표된다

      '사모펀드(PEF) 딜 잘 만드는 인수금융 전문가' 김태훈 우리은행 본부장(사진)이 PEF 운용사 대표가 된다.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브레인자산운용 자회사인 KY프라이빗에쿼티(PE)가 김...

    3. 3

      다시 불붙은 스페이스X 수혜주… 미래에셋증권우 18% 급등

      미래에셋증권우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