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제16차 회의를 열고 용역매출 관련 미수금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적자를 흑자로 둔갑시킨 혐의로 현대정보기술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텔레윈 코아크로스 유비스타 C&중공업 한국창투 동보중공업 무등저축은행 등 7개사에는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따라 과징금 부과,유가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조치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