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다음달 헤지펀드 도입을 위한 세부 방안 보고서가 나올 전망입니다. 윤용로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권오규 부총리가 헤지펀드 도입방안을 이미 내놓은데 이어 전문가와 관계 기관이 모여 수차례 도입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며 "다음달까지는 보고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부위원장은 "이르면 연말께 공청회를 열어 헤지펀드 도입을 위한 작업을 빠르게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