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영업사원 전 직원에게 중형차량인 GM대우 토스카 2.0 102대를 지원했습니다. 휴온스측은 영업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긍지를 가지게 하는 한편, 기동성을 내세운 차별화된 영업을 하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직원의 사기가 높아지면 실적도 좋아지는 것"이라며 "올 매출목표 645억 달성을 12월 중순에 마감짓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