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에 '쇼핑 관광객'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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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가장 큰 방문 동기는 '쇼핑'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은 일본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았으나 최근 들어 엔화 약세 등을 배경으로 쇼핑 목적의 관광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관광진흥기구가 실시한 '2006년도 외국인 관광객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방문 동기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쇼핑'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5%로 가장 높았다.
종전 최고였던 '전통문화·역사시설'은 32%로 밀려났다.
그동안은 일본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높았으나 최근 들어 엔화 약세 등을 배경으로 쇼핑 목적의 관광이 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관광진흥기구가 실시한 '2006년도 외국인 관광객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방문 동기를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쇼핑'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35%로 가장 높았다.
종전 최고였던 '전통문화·역사시설'은 32%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