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안전 비영리단체인 항공안전재단(FSF·Flight Safety Foundation)으로부터 최우수 항공안전 간행물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대한항공 안전운항 '스카이 세이프티 21' 잡지는 1990년 창간해 분기별로 발행되고 있다.

항공안전재단은 전 세계 항공 안전을 위해 설립돼 정부기관 및 항공기 제작사,항공사,보험사 등 140여개국,1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