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50전 하락한 916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915원60전~916원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을 밑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