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은 4일 유상증자 납입일을 당초 10월5일에서 오는 26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신주권교부예정일은 오는 16일에서 다음달 7일로, 신주 상장예정일도 오는 17일에서 다음달 8일로 연기됐다.

국동은 앞서 지난달 6일과 14일에도 유상증자 납입일을 연기했었다.

국동은 지난 8월27일 제3자배정 방식으로 22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