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의료사고,제대로 대처하는 법

'의료사고 피해구제에 관한 법안'을 놓고 의료소비자는 환자권익 증진을 위해 의사가 진료행위의 과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의사단체는 의사더러 진료하지 말라는 것과 똑같다며 반발하고 있다.

저자는 매년 최대 1만4000여명이 의료사고로 숨져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6번째가 의료사고라고 주장한다.

진료기록을 우선 확보하고 형사고소는 신중하라는 등의 현실적인 의료사고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정우,다산초당

(02)702-1724

■병 안 걸리고 사는 법2

흡연이나 음주를 하는 사람의 안색이 갑자기 변했다면 피부세포에 산소가 부족한 탓이다.

변비로 뾰루지가 난다면 장에 독소가 쌓여 암이 유발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공장에서 만들어진 모든 식품은 효소가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암에 대한 방어력이 전혀 없다.

대장암 명의인 저자는 이처럼 몸에 보내는 이상 신호에 귀기울이고 생활습관을 고치면 건강하게 장수할수 있다고 강조한다.

신야 히로미 저,이근아 역,이아소.

(02)337-0446

■기적의 물 치료법

맨발로 젖은 풀밭걷기,맨발로 젖은 돌길 걷기,습포,좌욕,족욕,반신욕,냉온욕 등은 이미 19세기에 유럽과 일본에서 널리 행해졌던 대체의학 치료법이다.

저자는 인후와 폐가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겨울에 매주 한두 번 냉수목욕을 함으로써 체온이 오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며 피부도 윤기있게 변한다는 등 물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의 장점을 소개한다.

세바스찬 크나이프 저,서의윤 역,느낌이 있는 책.

(031)932-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