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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결승골…맨유, AS로마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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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인 루니의 시즌 첫 골로 '꿈의 무대'에서 이탈리아 강호 AS 로마를 다시 제압했다.

    맨유는 3일 오전(한국시간) 홈 구장인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AS로마와 2007~2008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25분 터진 루니의 결승골로 로마를 1-0으로 제압했다.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원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던 맨유는 2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로 나섰다.

    로마는 1승1패가 됐다.

    E조의 FC 바르셀로나(스페인)는 카를레스 푸욜과 리오넬 메시의 연속골로 슈투트가르트(독일)를 2-0으로 완파,2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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