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신흥시장 기업 가운데 1,2위의 우량 기업으로 분석됐다고 뉴스위크가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니보다 더 잘 알려져 있고, 연구개발 예산이 인텔보다 많으며, 메모리칩과 평면스크린 시장 점유율이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J.D. 파워의 차량성능 설문조사에서 도요타를 능가했고 이제는 미국 중국 인도 한국에 공장을 둔 글로벌 생산업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