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가 메디칼초음파연구소와 자회사인 초음파기술을 통합, 지멘스 법인 내 ‘메디칼초음파사업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사업부 통합으로 두 회사의 핵심 분야인 R&D와 생산 부문에서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 지멘스 초음파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한국지멘스는 또 지속적인 국내 투자와 연구개발로 국내 의료 솔루션 사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